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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정신적고통 받는 소방공무원의 치유에 앞장서

치유 위해 종교지도자 멘토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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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4.29 13:29:20

경기도 수원소방서(서장 오병민)는 경기도청에서 운영하던 종교지도자 멘토링을 확대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트라우마 등에 고통 받는 소방공무원의 치유를 위해 지난 3월부터 7명의 종교지도자가 참여하고 있다.

종교지도자 공무원 멘토링 운영은 도내 종교계 지도자 7명(불교 3명, 개신교 2명, 천주교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내 소방공무원 4천 여명의 멘티로 활동하면서 매월 2회 방문하여 자가심리치유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멘토상담은 자유로운 만남과 편안한 상담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1상담을 원칙으로 상담자 신상정보 보호를 위해 일체의 기록은 작성하지 않는 등 소방공무원 치유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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