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지역명산인 청량산과 무학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사랑 실천 활동을 통해 대학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 봉사도우미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청량산의 밤밭고개부터 덕동고개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의 임도와 등산로를 거닐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정화했다.
또,밤밭고개에서 무학산 만날고개로 이어지는 4km의 등산로도 청소해 참여자 모두가 뜻깊은 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