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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부산아이파크, 보육원 아동 초청 동물원 체험

다양한 체험교육, 기념품 전달 등 일일 엄마·아빠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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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4.25 17:05:15

[CNB=최원석 기자] 25일 부산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 어린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던 동물원 ‘더 파크’가 개장했다.

이에 지역을 대표하는 유제품 브랜드인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와 프로축구단인 부산아이파크는 동물원에 어린이들을 초청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우유 관계자는 “지역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던 차에 구김없이 맘껏 뛰어놀아야 하고,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보고 싶지만 현실의 문제로 여의치 않은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유제품의 주소비자인 부모님들을 대신해 동물원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고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전해주는 취지라 생각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산우유 직원들과 산하 주부 봉사단체인 부산우유 밀크맘, 프로축구 아이파크 선수들은 영유아 보육시설인 마리아꿈터(부산 서구 소재)의 어린이들을 동물원에 초청해 일일 엄마, 아빠가 되어 동물도 구경하면서 다양한 체험교육과 식사를 같이하고, 기념품도 전달하는 즐거운 하루를 함께 보내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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