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상의, 영업비밀 관리 및 보호전략 세미나 열려

지역지식재산 저변 확대, 기업 간 원활한 지식재산 정보교류 목적

  •  

cnbnews 강보라기자 |  2014.04.25 13:25:55

▲24일 창원상의 경남지식센터의 '영업비밀 관리 및 보호전략' 클럽세미나 모습.

[CNB=강보라 기자] 24일 오전 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영업비밀 관리 및 보호전략' 클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24차 경남 IP경영인 클럽 세미나로,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창원호텔 11층 국화홀에서 이엠코리아(주) 유한식 사장을 비롯한 도내 중소기업 45개사 CEO,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특허정보원 신현경 변호사는 “영업비밀 보호제도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영업비밀의 개념, 요건 및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구제수단, 보호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신현경 변호사는 “기업에서는 영업내용을 비밀로 유지ㆍ관리하고 그 재산적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적ㆍ제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규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지재권분쟁대응센터 연구원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분쟁예방을 위한 국제 지재권 분쟁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한편 2014년도 IP스타기업에 선정된 이엠코리아(주) 등 12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와 (주)대호아이엔티 등 3년차 스타기업 9개사에 대한 졸업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식재산 미래를 선도할 지역 IP스타기업의 교류 활성화 및 기업별 담당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지식재산 창출·보호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지식재산 저변 확대와 기업 간 원활한 지식재산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특허청과 경상남도,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