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보라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는 23일 오후 1시 33분경 부산 영도구 청학부두 앞 해상에서 안모씨(64년생.남)가 변사체로 발견되어 인양 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 15분경 상기장소에서 변사체 추정 물체가 해상에 떠있다며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가 접수되어 122구조대 및 영도파출소 순찰정을 현장에 급파, 청학부두 앞 해상서 오후 1시시33분경 안모씨를 인양했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모씨는 발견당시 키 166cm, 검정색 점퍼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부산해경은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