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정호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학교폭력 사태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올린다" 며 "경남교육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으로 다시나기 위해 교육감 선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의 조건은 첫째,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교육이며, 둘째,속도경쟁보다 방향이 바른 교육,셋째로 소통과 통합의 경남교육 실현이다"고 강조했다.
권정호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마산상고,진주교육대학,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하고,진주교대총장,경남 생명의 숲 공동대표,14대 경남교육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