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진행된 자원봉사 활동은 신한은행 윤승욱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13개 협력업체 전문 기술인력 등 70여명이 참여해 전문적인 재능기부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복지관이 속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나무와 꽃을 심으며 거주민들을 위해 화단을 가꾸는 등 조경 작업과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복지관의 전기 배선을 고치고 벽화를 그리는 등 시설물 보수 활동도 병행했다.
신한은행측은 앞으로도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