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력 100사업’에 선정된 광양체력인증센터가 오는 4월 29일부터 6월 20일까지 8주간 ‘체력증진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운영하는 체력증진교실은 총 3기로 나눠 기수별 120명씩 총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기 회원은 오는 28일까지 체력측정을 받은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중 저체력자, 체력향상을 희망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각 반별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체력증진교실은 오전 9시에 진행되는 Dream55반(55사이즈를 위한 다이어트반), 오후 3시에 진행되는 Dream50반(50대처럼 건강하기 위한 체력증진반), 저녁 7시에 진행되는 Dream11반(11자복근과 몸짱을 위한 근력운동반)으로 나누어 주3회(화, 수, 금)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광양체력인증센터는 시민들의 건강유지 및 질병예방을 위한 과학적인 체력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력 100사업’의 효과검증 및 생활체육 참여율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체력증진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체력인증센터(061-797-37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