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최대 건축 전시회 ‘제26회 대구건축박람회’ 19일 개막

엑스코 동관서 22일까지 개최…150개 기업·600부스 규모

신지연 기자 2026.03.17 10:51:47

 
건축자재부터 전원주택·내진설계까지 최신 건축 트렌드 한자리
 

2025년도 대구건축박람회.(사진=엑스코 제공)


대구·경북 지역 최대 규모이자 최장수 건축 전시회인 ‘제26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26)’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엑스코(EXCO) 동관에서 열린다.

대구MBC가 주최하고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00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6회를 맞는다. 영남권을 대표하는 건축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 잡으며 지역 건축 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2025년도 대구건축박람회.(사진=엑스코 제공)


올해 박람회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슬로건으로 국내 건축 관련 기업 150여 개사가 참가해 약 6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참가 기업들은 최신 건축 기술과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건축자재와 조명, 공구, 조경, 공공시설 등 전문 분야를 비롯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내진설계와 중목구조, 전원주택, 농촌 체류형 쉼터(이동식 주택) 등으로 폭넓게 구성된다.

 

2025년도 대구건축박람회.(사진=엑스코 제공)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대구 인테리어·가구·가정용품 특별전’이 함께 열려 건축 시공부터 인테리어, 가구 배치까지 주거 환경 전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20일 오후 1시에는 ‘현명한 건축주 만들기 대작전’ 세미나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건축 시공 방식과 자재를 직접 비교하고 전문가와 1대1 상담을 통해 건축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도 대구건축박람회.(사진=엑스코 제공)


박람회 관계자는 “건축 실수요자와 기업을 잇는 소통의 장으로, 양질의 시공과 자재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와 함께 최적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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