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2년 연속 쾌거

임재희 기자 2026.02.19 11:42:05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등급 결과.(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9.6점을 받아 광역 지방공사·공단 평균 점수(95.38점)보다 4.22점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47개 기관 가운데 상위 10개 기관에 포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전반적인 정보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로 꼽힌다.

부산도시공사는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정보공개 처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내부 점검을 강화하며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신창호 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공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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