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둔 12일, 포천소방서와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현장 근무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연휴 기간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힘쓰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시의회는 먼저, 포천소방서를 찾아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 뜻을 전했다. 의원들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대응하는 대원들의 애로사항도 듣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신읍동에 있는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와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컵라면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유일사랑의집, 노아의집, 소망원 등 장애인 거주시설 3곳에는 별도로 마련한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임종훈 의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대원들과 우리 이웃들이 있기에 포천시가 더욱 안전하고 따뜻할 수 있다”며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