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에 700만 원 상당 나눔 실천

임재희 기자 2026.02.12 17:01:13

부산환경공단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후원 물품을 준비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본부 8개 부서와 수영사업단을 포함한 11개 사업소가 참여해 총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 내 복지시설 19곳에 전달했다. 공단은 전달에 앞서 각 시설과 사전 협의를 진행해 화장지, 세탁세제, 위생용품, 식료품 등 실제로 필요한 품목을 맞춤형으로 준비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아울러 사업소별로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나누기 활동에 참여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직접 포장해 전달하는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공기업으로서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는 평가다.

이근희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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