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가 후렌치파이의 4가지 감각 매력을 그림으로 담은 ‘감각 탐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1982년 출시된 후렌치파이의 누적 매출 4000억 원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렌치파이 마스코트 ‘후야’가 패키지에 등장해 4개의 탐험 장소를 소개하며, 그림을 모두 모으면 후렌치파이의 매력 요소가 연결된 하나의 감각 탐험 지도가 완성된다는 것.

탐험 장소는 숲속 자연에서 온 과일잼의 향을 강조한 ‘잼 포레스트’, 64겹의 페스츄리 협곡으로 제품 특유의 촉감을 연상시킨 ‘페스츄리 캐년’, 한입 베어 물 때 생기는 사운드를 콘서트홀 공연으로 비유한 ‘크런치 홀’, 페스츄리 위에 반짝이는 잼이 채워지는 모습을 담은 ‘필링 리버’ 등으로 구성됐다.

탐험 지도를 수집하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겉면 QR코드에 제품 안쪽 9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구매 횟수가 기록되고, 누적 구매 순위에 따라 로봇 청소기, 무선 청소기, 미니 무선 청소기 등을 선물한다.

또한 해태 SNS에 게시된 일러스트에서 비어 있는 그림 조각을 제품에서 찾아 사진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후렌치파이 1박스를 받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1등 페스츄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그림으로 담았다“며 “탐험 지도도 완성하고 이벤트 참여를 통한 경품 혜택까지 후렌치파이와 함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