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푸른씨앗 파트너스데이 개최
미래에셋증권이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2회 푸른씨앗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전담 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개별 운용사들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금 수익률 증대 및 제도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증권, ‘S.Lounge 웹세미나’ 진행
삼성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S.Lounge 웹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웹세미나에는 약 2500여명의 디지털 우수고객이 신청해 관심을 보였다. ‘금융투자 절세 방안’을 주제로 삼성증권 디지털HNW전략팀 신동찬 세무사가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 국내 첫 IMA 상품 선보여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서 첫 IMA 상품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모험자본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운용 실적에 따른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1호 IMA 상품은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1인당 투자 한도는 없다. 판매 기간은 오는 12월 23일까지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단기금융업 인가 획득
신한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획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새롭게 인가받은 발행어음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험자본 투자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담당하는 자본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증권, 발행어음 사업 인가 획득
하나증권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에 대한 최종 인가를 획득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인가 이후 대표이사 직속 발행어음 전담 조직을 신설해 기획, 조달, 운용, 사후관리 등의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모험자본 투자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전문성 있고 탄력적인 대응과 심사가 가능하게 하는 등 자금 운용과 리스크 관리에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퇴직연금모집인 홈페이지
NH투자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영업 및 관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1차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 전용 홈페이지는 고객 관리 및 교육 점검, 각종 서류 발급 등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현장 관리 업무 전반을 온라인 환경으로 통합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B증권, 부자 습관 다이어리 이벤트 진행
KB증권이 총 2종의 ‘2026 부자 습관 다이어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페셜티 브랜드 카멜커피(CAMEL COFFEE)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다이어리 키트에는 일정 관리 기능, 목돈 모으기, 버킷 리스트, 연말 자산 결산 등 자산관리 항목을 별도 구성해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실질적인 자산관리 어시스턴트 역할을 하도록 설계했다.
한화투자증권, 2026년 경영전략회의 비전 선포
한화투자증권이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전환’이라는 중장기 목표와 ‘Global No.1 RWA(Real-World Asset, 실물 기반 토큰화 자산) Hub’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장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부서장 등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 미래전략실 손종민 전무는 ‘Global No.1 RWA Hub’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 디지털 생태계 조성 주도, 해외법인 연계 상품 소싱을 위한 ‘디지털 실크로드’ 구축 등 주요 실행 과제를 소개했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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