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울주소방서, 삼성SDI 현장지도 방문

13일, 기업체 화재예방 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 등

한호수 기자 2025.08.13 15:07:59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13일 오후 2시 울주군 삼남읍 소재 삼성SDI에서 기업체의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지도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화재 시 위험성이 큰 대상을 자체 선정 및 지도를 통해 기업체의 안전의식 강화, 방화환경 조성 당부 등을 위해 추진된다.

 

이날 방문에는 이연재 서울주소방서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대상물 일반현황 청취 ▲기업체 화재예방 컨설팅 ▲서울주소방서 소방 민원 통합지원팀 구성 안내 ▲위험물 인허가 사항 및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기업체 관계인의 높은 안전의식과 능동적인 소방안전 관리를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기업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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