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기자 2025.06.18 16:48:52
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CD)’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본점에서 ‘난치병 소아환우를 위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헌혈 후 기부한 헌혈증은 삼성서울병원의 난치병 소아환우들에게 전달된다는 것. 한편, 씨티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