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갤러리(SAWEOL GALLERY, 대표 김수정)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아트쇼(INAS) 2024'에 참여해 이우환 작가의 작품을 3억원 대에 판매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아트쇼는 총 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국내외 예술 애호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항을 테마로 한 독창적 부스 콘셉트
최정숙, 이경희, 엠마누엘 타쿠 3인 작품 전시
3인 작품 총 10점 판매
특히, 사월 갤러리 부스는 개최지인 인천의 특성을 살려 공항을 테마로 한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여 VIP 컬렉터들과 대중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초청 갤러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전시 현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사월 갤러리는 다른 갤러리와 다르게 전시 부스를 2곳으로 나눠 인천의 중견 화가 최정숙, 인상적인 콜라주를 선보이는 이경희, 루에노 갤러리 개관전으로 선보였던 엠마누엘 타쿠 3인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총 10점이 판매되었다.
부스 내 블루칩 전시 공간 마련
이우환 작품 3억원 대 판매
또한, 부스 내 블루칩 전시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는데 이우환 작가의 Dialogue 작품이 3억원 대에 판매 되는 쾌거를 이루며 탁월한 기획력과 예술적 역량을 갖춘 갤러리임을 입증했다.
사월 갤러리의 이번 인천아트쇼에서의 성공은 예술적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국내외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대해 사월 갤러리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대중을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하며,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와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월 갤러리는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인 티상(TSANG, 대표 김수정)의 자회사로, 다양한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블루칩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아트 갤러리 루에노 갤러리(RUENNOH GALLERY)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기업 출장 서비스 및 MICE 전문 기업 겟어라이프(GET A LIFE)를 운영하고 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