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동계시즌 첫 제설 실시

김민영 기자 2024.11.19 16:43:52

지난 18일 새벽 전북특별자치도 무주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리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이 올해 첫 제설 작업을 시작한 모습.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첫 한파경보에 제설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베이스에는 새벽 3시 기준, 영하 3도를 기록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영하로 떨어지는 기간에 집중적인 제설을 통해 11월 중으로 올 시즌 스키장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스키장 외에도 가을과 겨울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 설천봉에 오르면 정상 향적봉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11개 동 803실의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하며 리모델링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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