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 필리버스터 기록 경신

김한준 기자 2024.07.30 11:59:50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지난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방송 4법' 본회의 통과를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진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오전 8시 32분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올라 13시간 12분간 의사진행 발언을 했다.

김 의원 전까지 가장 긴 발언 시간을 기록한 인사는 2020년 12월 국정원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표결 처리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서 12시간 47분간 발언한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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