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기자 2024.05.31 10:50:21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월 4~5일) 개최 첫째 날인 내달 4일(화)에 4대궁·종묘·조선왕릉의 관람 시작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춰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단, 경복궁과 종묘는 화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다. 국능유적본부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서울 및 경기권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며, 관람객들은 이점 유의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