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권교체 해 시민혁명 완성…수많은 박종철이 촛불 들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5일 오전 박종철 열사 30주기를 추모하며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박종철은 역사 속에 살아 있었다. 오늘 수많은 박종철로 되살아나 촛불을 들고 있다”며“촛불혁명, 이번에야말로 기필코 정권교체해서 시민혁명을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원섭 기자] - 2017-01-15
文 “유관순 열사도 3·1운동 때 17세”…‘선거연령 18세’ 찬성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오전 선거연령 만18세 하향과 관련해 “과거 역사에서도 고등학생이 주역이 많을 때가 많았다.”며 “유관순 열사가 3·1독립운동 나설 때가 만17세였고 4·19 혁명의 주역인 김주열 열사도 당시 만 16세였다”고 주장하는 등 연일 만 18… [심원섭 기자] - 2017-01-13
潘, 전직 대통령 참배…"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도 갈 것"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3일 오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원 방명록에 “지난 10년간 UN 사무총장으로서 세계평화와 인권 및 개발을 위해 노력한 후 귀국하였습니다”라며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원섭 기자] - 2017-01-13
秋 “潘 대단히 실망…MB·朴정권 사람들과 뭘 하겠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반기문 전 총장이 지적한 그대로 우리나라를 총체적 난국으로 몰아간 사람들이 바로 반 전 총장 옆에 서 있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사람들”이라며 “지… [심원섭 기자] - 2017-01-13
[갤럽] 文31% >潘20% >이재명12%…文 양자·3자대결 승리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이 폭등해 30%를 돌파하며 2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지지율 격차를 두자리 숫자로 벌린 것은 물론 양자 및 3자 대결에서도 1위를 달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여론조사전… [심원섭 기자] - 2017-01-13
潘 귀국 일성 “국민과 국가 위해 한 몸 불사르겠다는 각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유엔 사무총장에 오른 2007년 이래 10년 만의 자연인 신분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반 전 총장은 귀국 전 사실상 대선 도전 의사를 밝혀 당분간 제3지대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지만, 앞으로 본격적인 정치행… [심원섭 기자] - 2017-01-12
박지원 “내가 가진 몇가지 潘 의혹, 일단 갖고 있겠다”
국민의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의혹을 몇가지 갖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이 의혹들을) 일단 제가 갖고 있으려고 한다”며 “언젠가 전가의 보도처럼 쓸 수도 있고, 묻힐 수도 있다”고 폭로 가능성… [심원섭 기자] - 2017-01-12
文 “潘風은 없다”…대담집 준비하는 등 정책행보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2일 보수성향의 대권 경쟁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과도한 반응을 내놓을 경우 오히려 긁어 부스럼을 만들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정면대결에 나서기보다는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서 차분하게 추이를 살… [심원섭 기자] - 2017-01-12
潘 ‘국민화합’과 ‘국가통합’ 귀국 메시지 들고 오후 귀국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5시경 ‘국민화합’과 ‘국가통합’이라는 ‘귀국 메시지’ 갖고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반 전 총장이 탄 아시아나 항공기의 도착… [심원섭 기자] - 2017-01-12
이재용, 9년 만에 특검서 피의자 조사…“국민께 송구”
삼성그룹을 이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일가의 지원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12일 오전 9시28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D 빌딩에 마련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심원섭 기자] - 2017-01-12
[리얼미터] 文, 호남에서 ‘마의 40%’ 돌파…20대 총선 악몽 탈출
탄핵 정국 이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1월 둘째 주 주중여론조사에서 호남에서 약 1년 8개월 만에 기존 최고치(36.8%, 2015년 4월 4주차)를 경신하고 40.6%돼 조사 이래 처음으로 ‘마의 40%’ 선을 돌파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 [심원섭 기자] - 2017-01-12
특검, 삼성 이재용 ‘최순실-박근혜 뇌물의혹’ 내일 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삼성물산 합병 성사를 대가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이르면 12일 소환할 것으로 알려져 정재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12일이나 13일께 이 부회장… [심원섭 기자] - 2017-01-11
文, 潘 귀국 앞두고 충청행…정치적 중원 ‘대세론 굳히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유력한 대권 경쟁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을 하루 앞둔 11일 ‘반기문 바람’의 진원지이자 정치적 중원(中原)인 충청지역을 방문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물론 문 전 대표 측은 반 전 총장의 귀국과는 관계가 없는 일정이라고 설명했… [심원섭 기자] - 2017-01-11
[알앤써치] 文32.5% >潘20.3% >이재명10.5% >安6%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월 첫째 주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3주 연속 지지율 30%를 상회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하며 12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특히 여권 선두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 [심원섭 기자] - 2017-01-11
潘, 귀국 D-1…“박연차 23만달러 의혹 국민께 설명”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하루 앞둔 11일 반 총장 측 이도운 대변인은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첫 언론 브리핑을 갖고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그 부분은 이미 해명을 했… [심원섭 기자]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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