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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 봄맞이 축제 막 오른다

18일 금강공원 잔디광장 일원서 다양한 형태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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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4.14 15:21:42

14일 금강공원을 찾은 아이들이 포토존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완연한 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감성형 축제가 금강공원에서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강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시민 참여형 봄맞이 행사 '금강공원에 봄이 오나 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자연경관 속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원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금강공원 일대에서는 공연존·참여존·놀이존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공연존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전자악기 연주 공연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봄날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감성적인 음악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존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캐리커처 체험이 제공되며, 산림청과 협력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공원을 탐방하는 체험도 마련된다.

또한 공원 주요 산책로에는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설치돼 시민들이 봄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놀이존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야외 장난감 체험, 그림 그리기, 색칠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봄꽃이 만개하는 금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잔디광장 인근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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