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은 벤처기업과 코스닥 상장(예정) 기업에 투자하는 'BNK코스닥벤처펀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BNK코스닥벤처펀드'는 벤처기업 신주에 15% 이상, 벤처기업 또는 벤처기업 해제 후 7년 이내 코스닥 상장 중소·중견기업의 신주 및 구주에 35% 이상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투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코스닥 공모주 물량의 30%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보다 폭넓은 투자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개인 투자자가 관련 요건을 충족할 경우 연간 가입금액의 10%, 최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BNK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단순히 정책 수혜에 기대는 상품이 아니라, 우량 채권과 스팩(SPAC), 유상증자, 블록딜 등 다양한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 전략을 병행해 안정적인 초과수익 창출을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검증된 IPO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코스닥 벤처 투자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