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지난 2일 ‘2026년 귀농닥터 지원사업’ 참여자 협약식을 갖고 귀농인의 정착과 농업 생산성 향상 지원에 나섰다.
귀농닥터 지원사업은 선도농업인과 귀농인을 1대1 또는 팀 단위로 연계해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단계별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영농경력 5년 이상을 보유한 선도농업인과 농촌지역 전입 5년 이내의 귀농인이다. 선정된 팀에는 팀당 100만 원의 사업비와 17일 이상의 교육과정이 지원된다.
올해는 총 8팀 16명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4팀 8명이 선정돼 협약식에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귀농 초기에는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귀농닥터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귀농인의 두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소득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귀농닥터 지원사업 외에도 도시민 유치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