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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수주 1조6천억 달성 역대 최대 실적

영업이익·순이익 증가로 재무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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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지연기자 |  2026.03.31 17:15:05

서한이 31일 본사 그랜드홀에서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경영성과 및 경영방향 공유를 하고 있다. (사진=서한 제공)

서한은 31일 본사 그랜드홀에서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경영방향을 공유했다. 지난해 수주 1조 6,024억 원, 매출 6,45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65억 원에서 625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31억 원에서 289억 원으로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부채총계도 8,560억 원에서 6,927억 원으로 줄어 재무안정성이 강화됐다.

서한은 창립 55주년인 올해 수주 목표 2조 2천억원 달성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준공과 함께 대구도시철도 4호선, 대전도시철도 2호선, 조야~동명 광역도로 등 공공공사를 수주하며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

또 신내4 공공주택지구 조성, 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 구미 공단동 호텔개발, 남양주 진접2지구 공동주택 등 다양한 민간·자체 사업도 추진했다.

아울러 비수도권 종합건설사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기반으로 무재해 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LH 우수시공업체 13회 선정과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 8년 연속 최우수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대구 지역 유일 선정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우필 대표이사는 “위기 속에서도 돌파구를 찾아 기회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을 기반으로 신뢰와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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