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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김부겸 출마설, 대구 위한 결단인가 정치적 차출인가”

“민주당 전략공천 의혹 제기…지역경제보다 권력 확대 우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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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3.31 11:11:38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경선후보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설에 대해 “대구를 위한 결단인지, 정치적 차출인지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추경호 선거사무소 제공)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경선후보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설을 두고 “대구를 위한 결단인지, 정치적 차출인지 시민 앞에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후보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대구를 떠나 경기도에서 전원생활을 해온 김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같은 움직임은 시민들로 하여금 출마 배경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 지도부의 요청이 없었다면 김 전 총리가 대구경제를 우선순위에 두었겠느냐”며 “이번 출마 과정은 지역을 위한 선택이라기보다 정치적 전략에 따른 결정이라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현 정권과 여당이 중앙 권력에 이어 지방정부까지 장악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균형과 견제라는 민주주의 원리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과거 주요 현안 처리 과정에서도 지역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며 “이 같은 상황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지금 대구에는 정치적 계산이 아닌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누가 진정으로 대구를 위한 선택인지에 대한 판단은 시민과 당원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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