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3.27 12:03:03
중부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중부대학교 고양창의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 구성원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인재 양성, 학술 교류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병원이 보유한 교육·의료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만들겠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건강 증진과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하는 지역 밀착형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식에는 중부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대학 측에서는 이정열 총장과 전미옥 대외협력처장, 박윤진 기획부처장이 자리했고, 병원 측에서는 최원주 원장과 이준구 사무국장, 전옥분 간호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의료 계열 학생들의 임상실습과 현장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현장과 의료 현장을 잇는 협력 기반을 넓혀 실무형 인재 양성의 접점을 키우는 방향이다.
중부대학교는 경기북부 기반 교육기관으로서 지역문제 해결과 인재 양성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전문 의료서비스와 임상교육 환경을 갖춘 지역 의료기관으로 제시됐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의료를 함께 엮어 지역사회 건강과 인재 양성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