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정상화 촉구

지난 25일, 김포시의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사업 추진 절차의 투명성 및 실효성 강조

  •  

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26 12:37:59

발언하는 한종우 의원. (사진=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은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사업이 시민 기대를 반영한 맞춤형 의료체계로 조속히 정상화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 의원은 병원 건립을 재개할 때 지역 내 수요가 높은 중증 응급의료와 소아 진료 기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

한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과거 사업 추진 과정 중 행정사무조사에서 나타난 절차적 보완 사항들을 언급했다. 당시 예산 지원의 법적 근거 검토나 이사회 의결 과정 등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고, 사업비가 당초 계획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사업이 정체된 상황을 짚었다.

한 의원은 이러한 과정이 결과적으로 사업의 연속성을 저해하고 대외적인 신뢰도에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 파트너인 인하대학교 측도 추진 과정에서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며 상호 간의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는 점을 덧붙였다.

다만, 한 의원은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가 단순한 대학병원 유치를 넘어 김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핵심 인프라라는 점에 주목했다. 과거의 행정적 시행착오를 바로잡는 과정이 사업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탄탄한 기반 위에서 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라는 취지다.

새롭게 추진될 의료 인프라의 핵심 기능으로는 중증 응급의료센터 구축을 꼽았다. 인구 50만 대도시로 성장한 김포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 내에서 중증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서북권 거점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젊은 층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소아 전용 병동과 전문 의료 서비스 확충도 강하게 주문했다. 소아 전문 응급실 등 특화된 의료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 의원은 사업 정상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절차적 투명성과 법적 안정성 확보를 제안했다. 철저한 검토와 투명한 소통을 통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인하대학교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돌려주는 길이라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