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기자 |
2026.03.25 16:40:23
국립창원대학교가 부산 기장 아난티 코브에서 ‘2026년 국립창원대학교 DNA+2030 국가연구과제 상호협력 공동워크숍’을 개최하고, AI·SW 교육역량 결집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국립창원대에 따르면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을 비롯해 대학 내 주요 국가연구과제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단과 센터 간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구 인력 간 소통의 장을 통해 학문적 상호협력을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연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운영 개선 사항 및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행사에는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와 SW중심대학사업단,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 DNA+연구소, RLRC(극한환경 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혁신센터) 소속 전임교원 및 연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대학의 연구 역량을 결집했다.
행사 첫날에는 중장기 발전계획인 ‘DNA+2030’에 대한 박민원 총장의 특강을 통해 대학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세션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SW중심대학사업의 주요 성과와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DNA+연구소와의 연계 방안 등 학문·기술적 상호 교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RLRC센터(극한환경 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혁신센터)의 성과 보고가 이어졌으며, 국가연구과제를 통해 도출된 기술력을 지역 산업에 접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모델 확립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사업단과 센터는 개별적인 성과 보고를 넘어, 사업 기획에 대한 정보교류를 정례화하고 국가연구과제 추진 방향에 부합하는 연구모델을 확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선진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의 지원을 통해 우리 대학의 AI·SW 교육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여러 사업단과 센터가 모여 대학의 미래를 설계하고, 연구 성과가 지역 사회로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