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8일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 앞 야외광장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주파수 0328 : 다시,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날 원도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예술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현장에는 SNS를 통해 엄선된 15개 팀의 셀러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펼쳐진다. 핸드메이드 소품과 디자인 굿즈, 디저트, 빈티지 제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후 2시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가 어쿠스틱과 대중가요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이고, 오후 4시에는 보컬리스트 최근호가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 발라드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과 호흡한다.
공사 관계자는 “역사관 앞 광장이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며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