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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청년정책 공약선언문' 발표

100억 원 규모 청년펀드와 원스톱 창업센터로 스타트업 발굴·투자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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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19 13:45:32

안병용 예비후보, 청년정책 공약 발표. (사진=캠프)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청년 기회 도시, 의정부’를 내걸고 청년정책 공약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미래 신산업 교육과 창작 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일자리 연결, 청년 창업 지원, 문화·주거 여건 개선 등 4대 전략이 담겼다.

 

안 예비후보는 의정부를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기회를 찾아 모여드는 도시로 바꾸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에는 교육과 창업, 일자리와 주거를 묶어 청년 정착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 반영됐다.

 

교육·일자리·창업 묶어...청년 유입 기반 확대

 

미래 신산업 교육과 창작 생태계 구축 방안으로는 금오동 캠프 시어즈 부지에 약 2,700억 원 규모의 민간 자본을 유치해 나리백시티 글로벌 최첨단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관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이 제시됐다. AI, 로봇, 우주항공 중심 체험관을 통해 연간 200만명의 유동 인구 유입과 5,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한다는 구상이다.

 

메이커스페이스 확충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1인 크리에이터와 청년창업, 창작문화 기반을 넓히는 공간을 대폭 확대해 연간 100만명 이상의 로컬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내용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관내 대학과 협력해 청년의 활동을 데이터화하는 AI 매칭플랫폼 구축 계획이 담겼다. 이를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률을 15% 이하로 낮추고, 청년 구직 과정의 비효율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시 산하기관 인턴 채용 20% 확대와 청년을 채용하는 관내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고용 장려금 지원 방안도 제시됐다. 민간 부문에서 5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다.

 

창업 지원 방안으로는 시 출자금을 기반으로 한 100억 원 규모 청년펀드 조성과 K-Startup 사업 연계형 원스톱 창업센터 설치 계획이 포함됐다. 유망 스타트업을 해마다 발굴하고 직접 투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문화·주거 지원 제시...청년 정착 여건 강화

 

문화 공간 조성 방안으로는 녹양동 종합운동장 일대를 리모델링해 E스포츠 경기장과 클라이밍파크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담겼다. 청년 수요가 높은 공간을 확충해 머물고 싶은 도시 기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전용 주택 공급과 전월세 지원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청년 주거비 부담을 20% 이상 낮추고, 의정부를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니라 장기 정착이 가능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이번 선언문은 청년 교육과 창업, 일자리와 주거를 한 축으로 묶어 의정부의 청년 유입과 정착 기반을 동시에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체험관 조성부터 창업 투자, 고용 지원, 주거비 완화까지 청년 정책을 단계별로 연결한 점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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