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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아트밸리 확대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액티비티·문화거점·미디어경관숲·숙박휴양 4개 권역 구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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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19 13:18:41

(사진=포천시)

포천시가 지난 17일, ‘포천아트밸리 확대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간 확장과 체류형 관광기반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포천아트밸리 공간을 넓히고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도입해 체험·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시는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포천시 관계 부서장과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과업 목적과 범위, 개발 여건 분석, 기본 구상안,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고, 이어진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 추진 방향이 점검됐다.

구상안에는 확대 예정 부지의 지형 특성과 주변 환경을 반영한 4개 권역이 담겼다. 고저차를 활용한 입체적 액티비티 공간, 체류 기반을 강화하는 문화거점 공간, 야간 콘텐츠 중심의 미디어경관숲 공간, 숙박과 휴양을 결합한 숙박휴양 공간이 제시됐다.

포천시는 폐채석장의 독특한 자연경관이라는 기존 강점을 유지하면서 체험·체류형 시설을 보완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거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과 실시설계,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의 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준공 목표 시점은 오는 2027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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