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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의성군수 예비후보 출마 선언…“AI 농업·청년 귀환·에너지 이익 공유로 의성 미래 열겠다”

“군림하는 ‘왕’ 아닌 군민 섬기는 ‘머슴’ 되겠다”…청년 정착·통합돌봄·신재생에너지 수익 환원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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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3.13 12:48:22

 

최유철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의성군의회 의장)가 12일 오후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AI 농업 육성, 청년 유입 정책, 어르신 통합돌봄 확대,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의 군민 환원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사진=신규성 기자)


최유철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의성군의회 의장)가 12일 오후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AI 농업 육성, 청년 유입 정책, 어르신 통합돌봄 확대,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의 군민 환원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의성지회에서 지지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의성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의성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 선언에서 “군림하는 권력자가 아니라 군민을 섬기는 봉사자가 되겠다”며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왕과 사는 군민’이 아니라 ‘머슴과 사는 군민’”이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의성이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지역의 강점인 농업과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AI 기반 스마트 농업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 창업 지원과 주거 정책,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떠나는 의성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의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청년 정책의 한계를 언급하며 “단순 지원 정책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지역 출신 2세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이나 농업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면 정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은퇴 세대의 귀농·귀촌 유입도 인구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어르신 복지 정책으로는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공약했다. 그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마을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존중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공동체 의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해서는 발전 수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제도 도입을 강조했다. 그는 “바람과 햇빛이라는 자연 자원의 주인은 결국 지역 주민”이라며 “풍력과 태양광 등 에너지 개발 이익의 일부가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발전 사업으로 외부 자본만 이익을 가져가고 지역에는 갈등과 환경 문제만 남는 구조는 바뀌어야 한다”며 “발전 수익을 지역 상품권 등으로 환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당내 경선과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고 경선도 선거의 한 과정”이라며 “마다할 이유가 없고 당당히 임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어려운 경쟁 상대는 다른 후보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AI 농업이 성장하는 의성, 청년이 돌아오는 의성, 어르신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대한민국 최고의 농촌 중소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군민들의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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