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2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경남수출농협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남 농식품 수출 확대와 안정적인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운영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 상정 안건을 사전 논의하고, 경남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농식품 수출 확대와 함께 거래 대금 미회수 등 수출 리스크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수출농산물 제값받기 실천 공동결의를 통해 농협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수출 리스크 사전 예방과 공동 대응을 위해 ‘수출리스크 대응 동심협력 TF’ 운영을 추진하고, 농협 간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수호 경남수출농협협의회장(진주수곡농협 조합장)은 “경남농협과 수출농가가 함께 협력해 경남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농산물 제값받기 실천과 안정적인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농협 간 동심협력을 바탕으로 수출 리스크 대응과 수출농산물 제값받기 실천을 적극 지원해 경남 농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수출농협협의회는 도내 64개 농협이 참여하는 연합조직으로, 수출농협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경남 농산물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