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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6월 27일 개막…10주년 맞아 ‘K-컬처 종합 축제’로 확대

아시아드주경기장서 이틀간 개최…헤드라이너 ‘라이즈’ 출연, 뷰티·패션·푸드 체험존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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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10 10:09:01

헤드라이너 그룹 RIIZE.(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with NOL(Busan One Asia Festival·BO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비욘드 10: 넥스트웨이브(BEYOND 10: THE NEXT WAVE)’를 콘셉트로, 지난 10년간 축적한 K-콘텐츠와 팬덤, 도시 브랜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1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제시하는 글로벌 문화교류 축제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놀유니버스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 BOF는 K-POP 대형 공연을 중심으로 뷰티, 패션, 푸드 등 다양한 K-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글로벌 페스티벌로 운영된다.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의 K-POP 공연은 물론 힙합과 밴드 공연, 이벤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복합형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K-콘텐츠 팝업 전시·체험존과 스타트업 포럼과 연계한 K-컬처 토크쇼 등 프로그램도 마련해 축제 콘텐츠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28일 빅 콘서트의 대표 출연자(헤드라이너)로는 그룹 RIIZE가 무대에 오른다. RIIZE는 데뷔 이후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 수상과 음원·음반 차트 상위권 기록, 초동 판매 기록 경신 등을 통해 ‘성장 서사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K-POP 아티스트다. 빠르게 변화하는 K-POP 시장에서 ‘지금 가장 미래적인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이번 BOF가 내세운 ‘넥스트 웨이브’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팀이라는 설명이다. BOF 관계자는 “RIIZE는 10주년을 맞은 BOF가 선언하는 새로운 물결의 출발점이자 K-POP의 다음 챕터를 상징하는 팀”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K-POP 지원 사업과 연계해 K-POP을 비롯해 뷰티, 패션, 푸드 등 다양한 K-콘텐츠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 K-POP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한류 연관 산업에 대한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관람객들은 공연 관람에 앞서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본 공연에 앞서 오는 6월 20일 오후 6시에는 화명생태공원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공연 ‘파크콘서트’가 무료로 열린다. 별도 예매 없이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2026 BOF with NOL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출연진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이 부산에서 K-컬처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부산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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