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 백담사 버스정류장 '스마트 쉘터' 개편

  •  

cnbnews 최성락기자 |  2026.03.10 11:04:07

2억원 투입 스마트 관광 환경 구축…3월착공 6월준공 목표

 

인제 백담 스마트 쉘터 조감도.(인제군 제공)


인제 백담사 종점 버스정류장이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쉘터'로 전면 개편된다.

9일 인제군에 따르면 설악산 백담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고질적인 대기 불편을 해소를 위한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관광도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 이달 착공해 6월 준공이 목표다.

백담사 셔틀버스 종점 정류장은 지붕만 있는 개방형 목구조로 돼 있어, 겨울철 강풍과 한파, 여름철 폭염에 관광객들이 그대로 노출돼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연간 40만 명에 달하는 탐방객이 몰리는 명소임에도 휴게 공간과 통신 시설이 부족해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에 군은 백담사 종점 정류장은 연면적 88.2㎡ 규모의 쉘터로 조성,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대기 공간(52.2㎡)과 옥외 대기 공간(36㎡)을 마련한다.

쉘터 내부에는 냉·난방 시스템을 비롯해 △온열 의자 △공공 와이파이 △휴대전화 충전 시설 등 관광객의 편의 기능을 대거 확충한다. 또 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백담사 셔틀버스 운행 정보와 인근 관광 안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노약자와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해 바닥에 미끄럼 방지 소재를 적용한다.

백담사는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내 위치한 인제의 대표 관광지다. 군은 이번 쉘터 조성이 방문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정류장에서 관광객들이 머물며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설악산 관광 인프라를 스마트하게 정비해 다시 찾고 싶은 인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