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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부산남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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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04 13:23:08

2월 24일 기장군노인복지관과 부산남구지역자활센터가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도시관리공단 제공)

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24일 부산남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의 친환경 실천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노인복지관 친환경 실천 봉사단 ‘에코지기’의 전문성을 높이고, 커피박을 활용한 자원순환 활동을 한층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에코지기’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공동 추진하고,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커피박 체험 물품을 구매해 지역상생 소비를 실천하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은 2021년부터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활용해 방향제를 제작, 관내 카페에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순환 구조를 만들어온 점이 특징이다. 2023년부터는 카페 내 모금함을 설치해 자율적으로 모인 기부금을 초록어린이재단에 전달하며 환경과 나눔을 결합한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

미래세대를 향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커피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축제 현장에서도 커피박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선보여 주민들의 환경 인식 제고에 기여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복지관은 부산시가 주최한 2024년·2025년 탄소중립 Green Action 소문내기 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김성희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기되는 커피박의 자원순환 가치를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세대와 기관을 잇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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