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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생활복-체육복 이은 확대 논의…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 "조례 개정 검토해야"

민경선 예비후보 교육 공약 발표…인문계고 신설 및 AI 인재 양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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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04 12:43:46

민경선 예비후보(사진=캠프)

기존 정장형 교복 중심이었던 지원 체계가 학생들이 실제 학교 생활에서 가장 많이 착용하는 생활복과 체육복까지 넓어질 전망이다.

 

교육부가 지난달 교복 가격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제도 손질에 나선 가운데, 지역 사회에서도 이에 발맞춘 실전형 교육 복지 모델이 제안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달 26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를 통해 교복 가격 적정성 검토와 구매 제도 개선 추진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같은달 2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약 5,700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교복비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가 제시한 개선 방향의 핵심은 학교가 정장형 교복 중심의 운영 방식을 재검토하고, 지원금을 생활복이나 체육복 구매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두는 것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대체품 활용을 허용하는 방식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구체적인 적용 방식은 각 학교 공동체의 논의와 협의를 거쳐 결정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 기조 속에서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정부의 대책이 평소 자신이 주장해 온 ‘생활복 중심 지원’ 구상과 방향을 같이한다고 강조했다.

 

민 예비후보는 “활용도가 낮은 정장형 교복은 행사 시 대여 방식으로 전환하고, 실제 학생들의 활동량이 많은 생활복과 체육복을 완전 무상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례 개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교복 제도 개선과 더불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약도 함께 내놨다. 덕양구 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과 AI 특성화고 설립 지원을 비롯해 마을 공동체 기반의 평생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고양시를 ‘교육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파주시의 성공 모델인 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도입도 언급했다. 파프리카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운영하며 학생들의 등하교 편의를 유의미하게 개선한 사례로 꼽힌다.

 

민 예비후보는 고양시 실정에 맞는 통학 지원 체계를 마련해 학부모와 학생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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