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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균 “통합 합의 시 차기 통합시장 불출마”…기득권 내려놓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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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6.03.04 11:21:49

“목포를 더 크게 쓰겠다”…무안반도 통합·항만 재편·소상공인 1000억 기금 공약

매관매직 인사, 사업비리 차단 5성급특급호텔유치, 목포영암 신대교 건설 등 피력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오후 2시 목포 시민의 방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를 더 크게 쓰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사진=이호균 예비후보)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오후 2시 목포 시민의 방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를 더 크게 쓰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목포는 더 이상 소외되는 도시가 아니라 서남권 미래산업을 완성하는 핵심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목포를 ‘배후도시’가 아닌 ‘전략 거점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무안반도 통합, 최우선 과제로 제시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의 첫 번째 과제로 무안반도 통합을 내세웠다.

그는 “목포·무안·신안이 함께 커져야 서남권의 체급이 커진다”며 “그동안 통합이 지연된 이유는 정치가 기득권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합이 합의된다면 차기 통합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임기 단축이 필요하다면 감수하겠다”고 선언했다.

■ 항만 기능 재편…산업·물류 중심도시 도약 구상

항만 기능 재편 구상도 제시했다. 신항은 해상풍력 배후단지로, 남항·내항은 해양관광 거점으로, 목포항(선창)은 국제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로, 북항은 수산식품 산업벨트로 육성해 산업·물류·관광이 결합된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미래산업 인구 유입 위한 정주 기반 확충

이 예비후보는 “산업이 들어와도 사람이 머물지 않으면 도시는 성장할 수 없다”며 정주 기반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30분 광역교통망 구축 ▲목포–영암 신대교 추진 ▲주거 재설계 및 역세권 개발 ▲의료 기능 강화 및 교육 경쟁력 제고 ▲호텔·컨벤션 유치를 통한 도시 브랜드 상승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이 살아야 목포가 산다”…급여 전액 기부 선언

이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을 목포 경제의 중심축으로 규정하며 1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육성진흥기금 조성을 공약했다.

특히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시장에 당선될 경우 시장 급여 전액을 소상공인진흥기금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 “목포 태생, 민주당과 한 길”…신뢰 강조

이 예비후보는 “목포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목포의 변화를 삶으로 지켜봐 왔다”며 지역적 정체성을 강조했다.

또 “30대 연청 목포지회장 시절부터 단 한 번도 당을 떠난 적 없이 함께해 왔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목포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인물 경쟁이 아니라 목포의 체질을 바꾸는 선택”이라며 “목포를 더 크게 쓰고, 매관매직과 사업 비리를 원천 차단해 서남권 핵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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