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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중동 정세 악화에 비상대책반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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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03 16:35:25

중동해역 상황점검회의.(사진=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라 3월 1일부터 운영해 오던 비상대비반을 지난 2일부터 비상대책반으로 격상하고 24시간 긴밀한 비상대응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하고,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해수부는 2월 28일 상황 발생 직후부터 관계부처와 협조해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차관 주재로 매일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있다. 3일 오전 개최된 점검회의에서는 ▲중동 해역 우리 선박 안전조치 현황 ▲해운물류 동향 및 조치사항 ▲선원 지원 관련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페르시아만·오만만 포함)에는 우리 선박 총 40척이 운항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수부는 선사 및 선박과의 실시간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인근 사고 정보 공유, 선박 안전 확인, 안전수칙 당부 등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26척은 호르무즈 해협 내측인 페르시아만 해역에 위치해 있다. 해수부는 중동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해당 선박과 선원에 대한 안전관리와 애로사항 파악, 지원방안 마련 등 집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3일 현재 우리 선박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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