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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브리세탐 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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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6.02.25 10:33:43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이 국내 뇌전증 시장 점유율 제네릭 1위 ‘에필라탐 정(레비티라세탐)’의 약물 구조를 개선한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브리세탐 정(브리바라세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브리바라세탐’은 해외에서 널리 처방되는 성분이나, 그동안 국내에는 오리지널 의약품이 도입되지 않아 환자들이 최신 약물 치료 혜택을 누리는데 한계가 있었다.

유비스트(UBIST) 기준, 뇌전증 치료제 제네릭 시장 원외 처방 1위 품목 ‘에필라탐 정’을 보유하고 있는 삼진제약은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레비티라세탐’ 원료를 2024년 독자 기술로 국산화하고, 이에 따른 자체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품목인 ‘브리세탐 정’이 뇌내 시냅스 소포 단백질 ‘SV2A’에 작용하는 ‘레비티라세탐’의 기존 기전은 유지하되, 한계로 지적되던 ‘신경계 이상반응’과 ‘약물 순응도’ 문제를 개선했다.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브리세탐’ 투여군의 신경계 이상반응 발생률은 7.6%로, ‘레비티라세탐’(13.9%)대비 낮았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부담이었던 ‘과민성(Irritability)’ 부작용은 1.7% 수준으로 ‘레비티라세탐’ (4.2%)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환자를 위해 ‘복약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대사 경로 특성상 신장 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도 별도의 용량 조절 없는 처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오리지널 의약품 부재로 최신 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국내 뇌전증 환자들에게 3세대 치료제 ‘브리세탐 정’을 소개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뇌전증 시장 원외 처방 1위 품목 ‘에필라탐 정’의 신경계 이상반응 발생률과 과민성 부작용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브리세탐 정’이 앞으로 새로운 치료 표준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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