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교육과정 체계화로 학생 전공역량 강화 기반 마련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4일 ‘2026학년도 전공능력기반 전공교육과정 운영계획 기본인증 인증패 수여식’을 열고, 전공교육과정 인증제를 통해 5개 학과·전공에 기본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국립순천대학교는 2019년부터 전공능력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학과별 컨설팅을 제공해 왔으며, 2025학년도부터는 글로컬대학의 ‘2+1+1 교육모델’을 반영해 각 학과·전공의 교육과정을 개편·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공교육과정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학과·전공을 대상으로 전공능력기반 전공교육과정 기본인증제를 추진해 왔다. 해당 제도는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임경희) 주관으로 운영되며, 전공교육과정 운영계획과 연계된 9개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지난해 9개 학과·전공을 대상으로 시범 인증을 실시한 데 이어, 2025학년도부터 제도를 본격 시행한 결과 특화분야인 △동물자원과학전공 △조리과학전공 △사학전공 △일본어일본문화학전공과 비특화분야인 △국제한국어교육학과 등 5개 전공이 기본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향후 3년이며, 인증을 받은 전공·학과에는 총장 명의의 인증패와 함께 ‘SCNU 드림 동행 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병운 총장은 “전공교육과정의 고도화와 체계적인 관리는 자율적인 학과 운영과 전문적인 전공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실무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전공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애써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러한 노력이 다른 학과·전공에도 긍정적인 자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