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저층 주거지 내 노후 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남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 내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경제적 부담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교체, 상하수도 설비 등 실질적인 주거 개선 서비스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 5.18 민주화 운동 부상자, 고엽제 후유증 의증 환자, 한부모 가정, 주거급여 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등이다.
단, 차상위 계층을 제외한 요건은 중위소득 70% 이하일 경우에만 해당한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집수리 공사는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가구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을 선정하며 전문 건설업체 용역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마을주택관리소 사업의 주민 체감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