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현기자 |
2026.02.05 16:23:58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 안전한 농식품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는 농업 관련 기관과 농업인 단체 대표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정책 심의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총 17명의 위원이 참석해 농정 분야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2026년도 농정 분야 주요 사업 추진 계획과 심의회 분과위원회 구성운영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2026년 농정 분야 주요 사업은 총 4개 분야 13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17억 7000만 원 규모다.
주요 내용은 벼 보급종, 인공 상토, 유기질 비료 등 고품질, 친환경 농업 지원, 공익직불제,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 안전보험을 통한 농업 경영 안정 지원,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등 미래 농업인 육성,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통한 소비 활성화 등이다.
또한, 심의회는 사업별 전문성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필요시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보조사업자 선정 등 실무 안건을 신속히 처리하는 방안도 함께 심의했다. 심의 결과, 상정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으며 농업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도농 복합 도시의 특성에 맞는 농업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사업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절차와 기준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