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상남면지역 1494개 교체
인제군이 노후 건물번호판과 사물주소판 정비에 나선다.
군은 서화면과 상남면의 2012~2015년 설치된 내구연한(10년)을 초과한 1494개의 건물번호판을 교체한다. 이 지역은 노후 건물번호판 비율이 높은 곳으로 장기간 사용에 따른 훼손 및 변색 등으로 시인성이 낮아 주소 식별에 불편이 있어 왔다.
해당 사업은 별도의 주민 신청 없이 군이 일괄 교체를 추진한다. 2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가구별 방문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버스정류장, 인명구조함, 비상소화장치,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등 공공시설물 21곳의 사물주소판도 함께 설치해 공공시설물 위치 정보 제공을 보완한다.
군은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추진해 2023년 1115개, 2024년 3496개, 지난해 2629개를 정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소 정보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주소 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