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 시기를 겨냥한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해 특별 감시·단속에 들어간다. 연천군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 감시·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배출사업장의 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마련됐다. 연천군은 중점 관리 대상과 위반 이력이 있는 반복업소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순찰, 기술지원까지 단계별로 이어갈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 감시를 강화해 오염을 사전에 막겠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