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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 누적 27만 끼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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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보연기자 |  2026.01.19 14:26:08

서울역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 외경 (사진=이랜드복지재단)

이랜드복지재단이 서울역 인근에서 운영 중인 민간 나눔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가 누적 27만 끼니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제공된 식사는 총 27만1767끼니로, 1만6256명의 자원봉사자와 150여팀의 개인·단체 후원이 함께 만들어낸 기록이다.

‘아침애만나’는 이랜드복지재단과 마가의다락방 공동체가 함께 설계하고 운영해 온 민간 주도형 무료급식소다. 매일 새벽 4시 40분 자원봉사자들이 급식소 문을 열고, 약 4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한다.

‘아침애만나’는 아침 식사 제공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하루 세 끼로 지원을 확대했다. 조식은 매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정찬 형태로 제공되며, 하루 평균 380명이 이용한다.

 

점심에는 쪽방촌 어르신 20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저녁에는 주 2회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컵밥 또는 짜장면을 제공하며 평균 300명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제공되는 식사는 간편식이 아닌, 밥과 국, 계절 반찬으로 구성된 정찬이다. 이랜드그룹의 급식 파트너들과 후원 기업들이 식자재와 조리 품질 관리에 함께 참여한다.

이용자들이 줄을 서지 않도록 3층에 ‘카페’라는 이름의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식사 초대장 기반의 순번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27만 끼니라는 숫자는 시민과 교회, 기업이 함께 만든 연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침애만나’를 중심으로, 도심 속 취약계층의 일상을 지탱하는 민간 복지 거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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