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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문학·시각예술 분야 차세대 유망예술인 발굴 지원…창작 몰입도 향상 위한 ‘장기 입주’ 중심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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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1.14 10:57:13

수로요보천도예창조학교 오픈 스튜디오 행사 모습.(사진=경남문예진흥원 제공)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운영단체 및 기초문화재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예술가의 창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한다. 2026년에는 총 4억 원 규모로 도내 레지던스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예술단체 및 기초문화재단 6곳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 사업은 예술가의 창작 몰입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기존 단기(3개월)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모든 입주 작가가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장기 입주형 레지던스로 전환해 충분한 창작 기간을 보장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청년 예술가 육성 강화를 위해 입주 작가 선발 시 청년 예술가 의무 선발 비율을 기존 70%에서 85%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도내 작가 비율을 65% 이상으로 유지해 지역 예술 생태계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한다.

선정된 단체(기관)에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함께 입주 작가를 위한 창작지원금 및 재료비가 지원되며, 비평가 매칭, 오픈 스튜디오, 성과 전시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필수 운영하도록 한다.

사업 공모 대상도 기존 ‘3년 이상 활동 실적’ 요건을 완화해, 레지던스 시설을 갖춘 전문예술단체 및 기초문화재단까지 확대함으로써 사업 참여 기회를 넓혔다. 아울러 문화소외지역(군 단위) 및 도서·산간지역 소재 단체·기관에는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내달 9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진흥원 예술지원팀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아울러 사업설명회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동남아트센터 2층 배움터에서 개최되며, 사업 취지, 주요 변경 사항,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세부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2026년 레지던스 사업은 신진 예술가들이 안정적이고 밀도 있는 창작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지역의 개성과 공간적 특색을 지닌 예술단체 및 기초문화재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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