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지난 9일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KU 해외봉사활동(라오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7박 9일간 라오스 상통(Sangthong) 지역에서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경남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인도주의적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우창 학생처장을 단장으로 학생과 교직원 등 총 22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라오스 상통 지역 Haitai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음악체육조, 미술조, 한국문화조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현지 학생들과 직접 교류한다.
음악체육조는 체육활동과 협동 놀이를 통해 현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미술조는 미술 체험과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한국문화조는 전통 놀이와 K-POP 공연,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문화 이해를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과 운동회, 선물 상자 전달,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예정이다.
홍정효 교학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KU 해외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의 봉사와 교류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