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1.12 21:14:03
양주시가 시민 생활 만족도와 복지·주거·교육 등 생활지표를 담은 ‘2025년 제11회 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해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조사에는 표본 81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참여했다.
보고서에는 양주시 인구 변화부터 생활 만족도, 주거 여건, 교육환경 평가까지 시민 일상과 맞닿은 항목들이 폭넓게 담겼다.
조사 결과, 지난 2024년 기준 양주시 총인구는 29만 8,888명으로, 전년보다 2만2,228명(8%) 늘었다. 읍면동 가운데서는 옥정2동 인구가 5만7,6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삶에 대한 만족도’도 소폭 올랐다.
평균 점수는 6.2점으로 직전 조사보다 0.1점 상승했다. ‘삶에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은 20대가 60.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거 분야에서는 ‘20년 이상 장기 거주자’가 34.6%로 집계됐다.
거주지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로는 병원·문화센터 등 편의시설이 34.5%로 가장 많았다. 주택의 시설·면적 등에 대한 만족 응답은 56.2%로 나타났다.
교육 분야에서는 보육환경 만족도가 눈에 띄게 뛰었다.
보육환경에 ‘만족한다(매우+약간)’고 답한 비율은 52.7%로, 전년보다 18.8%p 상승했다. 공교육 환경 만족 응답도 20.2%로 전년 대비 3.8%p 늘어 전반적인 교육 체감도가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보고서 상세 내용은 양주시청 누리집 열린시정 ‘양주시 사회조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